19일 새벽 0시께 다마스쿠스에서 대형 폭발음 연속
지진 피해 시리아 수도에 '이' 미사일 공습 재개
" 수십개국은 구호품 수송기 보내는데... "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일요일인 19일 새벽 0시께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연속적인 폭음이 들렸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다.
신화통신등에 따르면 이 날 다마스쿠스에서는 여러 발의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시리아 국내 언론들은 이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 결과 이스라엘이 미사일 공격을 한 것이며 시리아의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그 동안 시리아 내전기간 동안에도 시리아의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계속했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가 지난 6일 북부지역 튀르키예 국경지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지진으로 수 천명이 죽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구호품을 실은 항공기들을 급파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화통신등에 따르면 이 날 다마스쿠스에서는 여러 발의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시리아 국내 언론들은 이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 결과 이스라엘이 미사일 공격을 한 것이며 시리아의 방공 시스템이 작동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그 동안 시리아 내전기간 동안에도 시리아의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계속했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가 지난 6일 북부지역 튀르키예 국경지대에서 일어난 강력한 지진으로 수 천명이 죽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구호품을 실은 항공기들을 급파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