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전 3시 12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토마토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5개동(2400㎡) 중 일부(150㎡)를 태워 25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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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18 08:56:10
기사등록 2023/02/18 08:56:1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