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금 4만 달러(약 52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성금 모금운동도 진행한다.
이는 지난 8일 시가 '튀르키예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재난구호금 지원'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구호금은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 광역시의 특별계좌틀 통해 전달되며, 에스키셰히르 광역시의 지진피해 지역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지진피해 이재민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공직자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유관단체와 읍·면·동을 통해서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삶의 보금자리와 소중한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파주시민 모두가 한뜻으로 이재민 지원 캠페인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성금 모금운동도 진행한다.
이는 지난 8일 시가 '튀르키예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재난구호금 지원'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구호금은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 광역시의 특별계좌틀 통해 전달되며, 에스키셰히르 광역시의 지진피해 지역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지진피해 이재민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공직자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유관단체와 읍·면·동을 통해서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삶의 보금자리와 소중한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며 "파주시민 모두가 한뜻으로 이재민 지원 캠페인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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