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일부터 2023년 봄학기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회원은 20일부터 24일, 신규회원은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수강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로 진행해 일대일 수업이 가능한 전통해금과 플루트, 오카리나, 클라리넷, 첼로 등 악기 연주 프로그램이 이번 봄학기에도 이어진다.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누름 꽃 아트, 생활 꽃꽂이, 캘리그라피, 종이 아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무용, 사물놀이, 규방공예, 사군자, 문인화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일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언어 강좌와 요가와 댄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놀이, 발레, 로봇체험 등이,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서예, 여행스케치, 바이올린, 요가, 야생초 요법 등이 마련돼 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2-241-73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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