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6일 오후 6시 13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5층 A씨 집 거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파트 입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 집 가재도구 등을 태워 11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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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17 08:29:33
기사등록 2023/02/17 08:29: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