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산림녹지과 최순남 산림정책팀장이 충북대 대학원에서 산림분야 산림치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수요분석 및 SWOT 분석을 통한 괴산 산림휴양시설 활성화 전략’이다.
이 논문은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증가에 대응해 현재 조성하는 박달산 산림휴양시설의 예비 수요자 인식과 요구를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SWOT(강점·약점·기회·위험) 분석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최 팀장은 괴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충북대 임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대학원을 거쳐 충북대 대학원에서 산림치유학을 전공했다.
1993년 괴산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박달산 산림휴양시설,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호국원 정원 조성 등 사업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괴산군, 41억원 들여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수요분석 및 SWOT 분석을 통한 괴산 산림휴양시설 활성화 전략’이다.
이 논문은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증가에 대응해 현재 조성하는 박달산 산림휴양시설의 예비 수요자 인식과 요구를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SWOT(강점·약점·기회·위험) 분석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최 팀장은 괴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충북대 임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대학원을 거쳐 충북대 대학원에서 산림치유학을 전공했다.
1993년 괴산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박달산 산림휴양시설,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호국원 정원 조성 등 사업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괴산군, 41억원 들여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충북 괴산군은 41억원을 들여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34개 사업이다.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 운영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지원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2020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군은 2025년까지 이 같은 사업을 펼친다.
군은 이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어 여성친화도시 3년차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괴산군,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충북 괴산군은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부터 4월까지 모두 28회(105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홈패션 ▲원예교육복지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80명이다.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농촌자원팀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중원대, 2023년 전기 학위수여식
주요 사업은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34개 사업이다.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 운영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지원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2020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군은 2025년까지 이 같은 사업을 펼친다.
군은 이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어 여성친화도시 3년차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괴산군,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충북 괴산군은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부터 4월까지 모두 28회(105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홈패션 ▲원예교육복지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80명이다.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농촌자원팀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중원대, 2023년 전기 학위수여식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16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3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71명, 석사 15명, 박사 5명, 명예박사 1명 등 모두 692명이 학위를 받았다.
수석을 차지한 오예은(융합디자인학과)씨에게는 학교법인 이사장상이, 차석인 권도연(경찰행정학과)·한세경(임상병리학과)·정준화(항공운항학과)씨에게는 중원대 총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온양 정씨 대종회 정성희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불우이웃 나눔 공적으로 행정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중원대는 ㈜휴베트코리아(대표이사 손희걸)와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했다.
중원대와 휴베트코리아는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미래스포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