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의회, 지진 피해 성금 100만원 전달 등

기사등록 2023/02/16 15:16:25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영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의사당 4층 로비에서 10명의 의원이 모은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을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김 의장은 고통받는 피해지역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 전한다며 평화로운 일상을 조속히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주소방서장, 위험물 보유 사업장 현장 행정지도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지역 내 위험물시설 보유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 지도·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공장시설은 위험물을 저장·취급·제조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위험물 유출과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정호영 서장은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공장 관계자와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 예방과 대처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주요 지도 내용은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및 규제이행 능력 제고 당부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협조 당부 ▲위험물 안전관리 제도 개선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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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주군의회, 지진 피해 성금 100만원 전달 등

기사등록 2023/02/16 15:16: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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