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업무보고 비롯 조례안 등 15개 안건 처리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15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오관영(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 건의안'과 김영희(〃·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난방비 등 특별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주요 업무의 꼼꼼한 점검을 당부하면서 "구민 여러분께 동구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정 업무보고를 위한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0일 오전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구정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15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오관영(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 건의안'과 김영희(〃·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난방비 등 특별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주요 업무의 꼼꼼한 점검을 당부하면서 "구민 여러분께 동구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정 업무보고를 위한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0일 오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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