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5일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을 방문해 지역 철도 현안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이날 임 부이사장에게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개축 필요성을 역설하고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는 1979년 건설돼 현재 구조물 균열과 콘크리트 부식, 누수, 좁은 보행로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군수는 증평역 주변지역 개발을 위한 자문과 관련 사업 대상지 검토, 충북선 고속화 사업 설계 때 증평역 신축 사업비 반영 등 공단 차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도안역 주변 활성화 등 증평군이 직면한 철도 현안사업 8건을 임 부이사장과 협의했다.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 골목상권 활성화 5분 발언
이 군수는 이날 임 부이사장에게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개축 필요성을 역설하고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는 1979년 건설돼 현재 구조물 균열과 콘크리트 부식, 누수, 좁은 보행로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군수는 증평역 주변지역 개발을 위한 자문과 관련 사업 대상지 검토, 충북선 고속화 사업 설계 때 증평역 신축 사업비 반영 등 공단 차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도안역 주변 활성화 등 증평군이 직면한 철도 현안사업 8건을 임 부이사장과 협의했다.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 골목상권 활성화 5분 발언
충북 증평군의회 연제광(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15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거리 조성을 주장했다.
연 의원은 이날 열린 181회 임시회 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연 의원은 골목상권 유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옥외 영업을 허용하거나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면 시간대를 정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증평군, 여권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 운영
충북 증평군은 여권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를 15일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여권 신청 후 재방문이 어려운 고령층, 중증장애인 등에게 담당 공무원이 직접 전달한다.
대상은 군민 중 71세 이상 고령층과 중증장애인이다. 여권 신청 때 여권 배송 서비스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난달 31일부터는 직장인을 위한 여권 ‘화요야간 민원실’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 의원은 이날 열린 181회 임시회 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연 의원은 골목상권 유동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옥외 영업을 허용하거나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성화 거리를 조성하면 시간대를 정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증평군, 여권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 운영
충북 증평군은 여권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를 15일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여권 신청 후 재방문이 어려운 고령층, 중증장애인 등에게 담당 공무원이 직접 전달한다.
대상은 군민 중 71세 이상 고령층과 중증장애인이다. 여권 신청 때 여권 배송 서비스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난달 31일부터는 직장인을 위한 여권 ‘화요야간 민원실’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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