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 홍보대사와 함께 전주를 대표하는 명소를 발굴해 알리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3일까지 전주의 생생한 이야기를 글·사진·그림·만화 등으로 표현하고, 해당 장소를 소개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전주시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전주시 시민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전주시민이거나, 재학·재직 등 전주시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의 시민 홍보대사는 전주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새롭게 발굴하게 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홍보대사가 뽑은 새로운 전주 N경(가칭)'을 선정,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502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미 시 홍보담당관은 "기존 전주의 대표 경관으로 알려진 전주 10경은 다가사후(다가천변 활터에서 활 쏘는 모습), 남천표묘(한벽당과 남천교 부근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의 모습) 등과 같이 현재 전주의 모습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모여 전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오는 3월 3일까지 전주의 생생한 이야기를 글·사진·그림·만화 등으로 표현하고, 해당 장소를 소개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전주시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전주시 시민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전주시민이거나, 재학·재직 등 전주시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의 시민 홍보대사는 전주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새롭게 발굴하게 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홍보대사가 뽑은 새로운 전주 N경(가칭)'을 선정,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502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미 시 홍보담당관은 "기존 전주의 대표 경관으로 알려진 전주 10경은 다가사후(다가천변 활터에서 활 쏘는 모습), 남천표묘(한벽당과 남천교 부근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의 모습) 등과 같이 현재 전주의 모습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모여 전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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