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상당 갈비탕과 양념갈비 후원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특산물 벚꽃갈비 외식업체인 성산명가(대표 윤현호)에서 성산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한끼 건강식 지원사업에 1800만원 상당의 갈비탕과 양념갈비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따뜻한 한끼 건강식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50가구에 사랑의 건강식 배달(매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몸튼튼 마음든든 외식의 날 운영(연 4회), 무료급식소 이용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원기회복 영양듬뿍 영양식 사업(연 4회)으로 진행된다.
한편,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외식업체인 성산명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먹거리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성산명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삶의 활력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한끼 건강식 지원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올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힘써주신 성산명가 윤현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삶에 와닿는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따뜻한 한끼 건강식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50가구에 사랑의 건강식 배달(매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몸튼튼 마음든든 외식의 날 운영(연 4회), 무료급식소 이용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원기회복 영양듬뿍 영양식 사업(연 4회)으로 진행된다.
한편,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외식업체인 성산명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먹거리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성산명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삶의 활력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한끼 건강식 지원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올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힘써주신 성산명가 윤현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삶에 와닿는 복지사업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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