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3층에 동시 오픈
▲마이클 바이 해비치 ▲중심 ▲스시메르 등 3곳으로 구성
![[서울=뉴시스]마이클 바이 해비치 르메르디앙. (사진출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2023.02.13.](https://img1.newsis.com/2023/02/13/NISI20230213_0001194979_web.jpg?rnd=20230213162342)
[서울=뉴시스]마이클 바이 해비치 르메르디앙. (사진출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2023.02.13.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13일 서울 명동에 레스토랑 3곳을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비치는 현대차·기아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등이 주주로 있는 계열사다. 정 명예회장의 셋째딸인 정윤이 사장이 해비치 경영을 맡고 있다.
해비치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3층에 뉴아메리칸 다이닝 ‘마이클 바이 해비치’, 중식당 ‘중심’, 일식당 ‘스시메르’ 세 개의 레스토랑을 열었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2021년 부산에 2호점을 오픈한데 이어서 이번에 세 번째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나 세계적인 미식 트렌드로 각광받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콘셉트로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중심’은 기존 업장의 콘셉트인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식에 ‘정통 광동식’ 메뉴들을 강화해 차별점을 뒀다.
‘스시 메르’는 서울 강북권에 흔치 않은 특급 호텔 수준의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여 2021년 7월 오픈 초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명동점은 기존 스시 메르의 맛과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대부분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해비치는 해당 건물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의 위탁 경영도 맡아 호텔과 레스토랑 운영에 상호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제주에서 시작한 해비치라는 브랜드를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자 시작한 외식 사업이 소비자들의 미식 수준이 높고 트렌드 변화가 빠른 서울에서 좋은 성과를 일궈내며 점차 이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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