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단합력 빛나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단합력을 발휘했다.

1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5화에서는 '여행보내드림단(여보단)'이 속세와 자연을 오가는 극과 극 여행기를 선보였다.

'변형 3·6·9'게임이 이번 용돈 게임의 주제로 올랐다. 하정우를 잡기 위해 제작진 부대가 나섰지만 이어진 실수로 멤버들의 주머니에는 돈이 쌓였다. 100달러를 코앞에 둔 순간, 주지훈이 갑자기 게임구멍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여보단'은 단합력을 발휘해 재대결의 재대결을 성사시켰다.

자본의 맛을 즐긴 멤버들은 '로라를 찾아라'라는 미션을 따라 평원에 도착했다. 이어 이들은 동물들에게 건초를 먹이고 말발굽을 청소하는 등 로컬 체험을 이어갔다. 이리저리 돌아다닌 탓에 굶주린 멤버들은 빠른 손놀림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인서트를 딸 시간도 생략한 채 식기를 세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6화는 1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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