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의 운영사인 에스알(SR)이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인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에스알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으는 '사랑의 성금'을 연계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복구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에스알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 성금 및 태풍 힌남노 수해, 울진·삼척 산불피해 등 국내외 재난상황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기부금은 에스알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으는 '사랑의 성금'을 연계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복구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에스알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 성금 및 태풍 힌남노 수해, 울진·삼척 산불피해 등 국내외 재난상황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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