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음악회 등 볼거리 풍성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5월 18~21일 경북 성주군 성밖숲과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2일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군청 회의실에서 성주 대표축제 명칭 변경 및 축제 추진을 위한 회의를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올해 성주 대표축제는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을 통합해 진행하고 축제명을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로 최종 확정했다.
축제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축제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연령별 놀이 및 체험시설과 함께 야외형 키즈카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성밖숲 왕버들을 배경으로 왕후의 뜰을 조성,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시간여행 콘텐츠로 특별함을 더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태봉안행차 거리퍼레이드와 태교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12일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군청 회의실에서 성주 대표축제 명칭 변경 및 축제 추진을 위한 회의를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올해 성주 대표축제는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을 통합해 진행하고 축제명을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로 최종 확정했다.
축제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축제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연령별 놀이 및 체험시설과 함께 야외형 키즈카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성밖숲 왕버들을 배경으로 왕후의 뜰을 조성,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시간여행 콘텐츠로 특별함을 더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태봉안행차 거리퍼레이드와 태교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주민이 주인공이 돼 만들어가는 참외가요제, 드림페스티벌도 눈길을 끈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하나가 되는 별뫼 줄다리기 등 축제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대표축제가 2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인 동시에 축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처음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이 통합돼 열리는 만큼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원년으로 삼아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하나가 되는 별뫼 줄다리기 등 축제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대표축제가 2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인 동시에 축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처음 생명문화축제와 참외페스티벌이 통합돼 열리는 만큼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원년으로 삼아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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