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12일 오전 1시23분(119접수시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평창소방서 소방관들이 불을 껐지만 차량은 전소됐고 시체 5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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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12 14:22:20
기사등록 2023/02/12 14:22:2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