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1일 오전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굴삭기를 들이받은 통근버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소방당국이 인명구조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2/11/NISI20230211_0001193837_web.jpg?rnd=20230211111817)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1일 오전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굴삭기를 들이받은 통근버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소방당국이 인명구조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에서 전세버스와 굴삭기 간 교통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2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7분께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81)씨가 몰던 전세버스가 앞서 달리던 굴삭기를 들이받았다.
추돌 후 버스는 인도를 덮쳤고, 언덕 아래로 10m가량 미끄러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총 30명이 탑승해 있었고, 이 중 버스 기사 A씨 등 22명이 다쳐 인근 6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해당 버스는 45인승으로, 한 회사의 통근버스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구급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인명구조를 마쳤다.
한편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7분께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81)씨가 몰던 전세버스가 앞서 달리던 굴삭기를 들이받았다.
추돌 후 버스는 인도를 덮쳤고, 언덕 아래로 10m가량 미끄러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총 30명이 탑승해 있었고, 이 중 버스 기사 A씨 등 22명이 다쳐 인근 6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해당 버스는 45인승으로, 한 회사의 통근버스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구급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인명구조를 마쳤다.
한편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1일 오전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굴삭기를 들이받은 통근버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소방당국이 인명구조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2/11/NISI20230211_0001193838_web.jpg?rnd=20230211111844)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1일 오전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굴삭기를 들이받은 통근버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소방당국이 인명구조 중이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