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스(튀르키예)=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튀르키예 지중해변 도시 이스켄데룬에서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아래 깔려 있던 6명이 101시간 만인 10일 낮에 구출되었다.
6명은 모두 한 가족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에 천만다행으로 조그만 틈이 있었고 거기서 서로 부둥켜안고서 만 나흘하고 5시간을 버티다 구조대에 발견되어 이날 아침9시(한국시간 오후3시)께 구조되었다.
1차 지진 발생 104시간이 지난 시점인 10일 정오(오후6시) 튀르키예 사망자는 1만8300명을 넘었다.
이스켄데룬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나흘 계속되어 큰 피해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명은 모두 한 가족으로 무너진 건물 아래에 천만다행으로 조그만 틈이 있었고 거기서 서로 부둥켜안고서 만 나흘하고 5시간을 버티다 구조대에 발견되어 이날 아침9시(한국시간 오후3시)께 구조되었다.
1차 지진 발생 104시간이 지난 시점인 10일 정오(오후6시) 튀르키예 사망자는 1만8300명을 넘었다.
이스켄데룬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나흘 계속되어 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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