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NH농협은행 광산구청지점이 문을 열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10일 광산구청 2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광산구청지점 개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오영걸 부구청장,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정재봉 광산구행정자치위원장, 박미옥 광산구예산결산특별위원장, 금동명 농협은행 부행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광산구청지점 개점을 통해 구청의 원활한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광산구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점식과 함께 농협은행 ESG경영 실천과 광산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광산!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박내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깊고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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