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전북도가 주관한 '2023년 임시거주시설 조성 사업'(전북형 보금자리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청년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의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는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일원으로,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입주를 목표로 거주시설 20호, 세대별 텃밭 660㎡ 등 맞춤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사업부지 주변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10세대,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1동, 농촌형 공공임대 주택14세대(예정), 고령 은퇴자 마을 40세대(예정) 등이 조성할 방침"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귀농·귀촌인이 모이고 어울리고 상생하는 귀농귀촌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청년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의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는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일원으로,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입주를 목표로 거주시설 20호, 세대별 텃밭 660㎡ 등 맞춤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사업부지 주변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10세대,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1동, 농촌형 공공임대 주택14세대(예정), 고령 은퇴자 마을 40세대(예정) 등이 조성할 방침"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귀농·귀촌인이 모이고 어울리고 상생하는 귀농귀촌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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