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의 관광식당을 확충하고자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 국내외 관광객의 수용 여건을 높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형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식 테이블형 관광식당을 확충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 소상공인들에게 시설개선 비용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피해 극복과 경영안정을 지원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자세히는 음식점 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전환하는 교체 비용과 주방과 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어 메뉴판 등을 제작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40석 이상의 좌석을 갖춘 음식점이며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읍관광이 발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올해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 국내외 관광객의 수용 여건을 높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형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식 테이블형 관광식당을 확충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 소상공인들에게 시설개선 비용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피해 극복과 경영안정을 지원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자세히는 음식점 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전환하는 교체 비용과 주방과 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외국어 메뉴판 등을 제작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40석 이상의 좌석을 갖춘 음식점이며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정읍관광이 발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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