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금천·용산 등 14개 자치구 회원으로 둬
회원수 8000여명…리더스 아카데미 등 운영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이 제3대 회장으로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선출했다.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연합회는 현재 종로구,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14개 소속 전체 회원은 8000여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14개 소상공인회의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소상공인회원간 협업·특화사업 지원, 정책감담회 등이 있다.
양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연합회는 현재 종로구,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14개 소속 전체 회원은 8000여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14개 소상공인회의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소상공인회원간 협업·특화사업 지원, 정책감담회 등이 있다.
양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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