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과 별개로 대책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가스비와 전기세 인상으로 타격받는 음식점 등 자영업자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스비와 전기세 인상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인데 자영업자들이 어떤 상황인지 명확히 실태조사를 해야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있다. 얼마나 어려운지 정밀 실태조사를 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기와 가스를 많이 쓰는 중소기업에 대한 실태도 조사하라"고 덧붙이면서 "대전시가 독자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도 했다.
더불어 건설주택 시장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주택시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미분양도 많이 나는데, 행정시스템에 발목을 잡히면 기업의 금융부담이 높아지면서 망하게 된다"며 대처를 주문했다.
이밖에 이 시장은 용역기간 단축 필요성과 대전0시축제 동안 지역 기업 홍보방안 마련, 프로스포츠 붐, 의회와의 소통강화, 산단개발 확대 등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스비와 전기세 인상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인데 자영업자들이 어떤 상황인지 명확히 실태조사를 해야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있다. 얼마나 어려운지 정밀 실태조사를 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기와 가스를 많이 쓰는 중소기업에 대한 실태도 조사하라"고 덧붙이면서 "대전시가 독자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도 했다.
더불어 건설주택 시장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주택시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미분양도 많이 나는데, 행정시스템에 발목을 잡히면 기업의 금융부담이 높아지면서 망하게 된다"며 대처를 주문했다.
이밖에 이 시장은 용역기간 단축 필요성과 대전0시축제 동안 지역 기업 홍보방안 마련, 프로스포츠 붐, 의회와의 소통강화, 산단개발 확대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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