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유영(34)이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6일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며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유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의 팔을 베고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친구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유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인사이더'와 SBS TV 예능물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했다.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과 '세기말의 사랑'(감독 임선애)으로 인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