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올해 군비 4억원을 투입, 저소득층과 다문화·다자녀 가정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학습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다자녀(셋째아 이상) 가정의 학생으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에 함께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관내 학습시설에서 수강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 및 소득에 따라 2과목을 기준으로 9만6000원~12만원까지 지원되며 국·영·수 등 보습과목과 예체능 과목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먼저 지원대상 적합여부를 가리기 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이후 적합대상으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학습시설에 매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3월에는 학년 변동에 따라 지원금액이 변동되므로 신규 및 기존 지원학생도 오는 17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적합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다자녀(셋째아 이상) 가정의 학생으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에 함께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관내 학습시설에서 수강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 및 소득에 따라 2과목을 기준으로 9만6000원~12만원까지 지원되며 국·영·수 등 보습과목과 예체능 과목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먼저 지원대상 적합여부를 가리기 위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이후 적합대상으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학습시설에 매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3월에는 학년 변동에 따라 지원금액이 변동되므로 신규 및 기존 지원학생도 오는 17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적합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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