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일 오전 3시 3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다.
진화에 나선 부산소방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작업을 펼치고 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폐기물 특성상 완전 진화까지 3~4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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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03 07:26:12
기사등록 2023/02/03 07:26:1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