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출국해 10일 쇼트프로그램…지난해 준우승 이해인도 출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 장군' 김예림(단국대)이 '피겨 여왕'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예림은 오는 7일부터 6일 동안 미국 콜로라도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ISU 사대륙 피케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 나선다.
김예림은 이해인(세화여고)과 함께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예림은 지난해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고,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9위에 올랐다.
또 2022~2023 ISU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두 차례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파이널 대회에도 나섰다.
김예림은 오는 7일부터 6일 동안 미국 콜로라도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ISU 사대륙 피케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 나선다.
김예림은 이해인(세화여고)과 함께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예림은 지난해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고,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9위에 올랐다.
또 2022~2023 ISU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두 차례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파이널 대회에도 나섰다.
한국 선수가 ISU 그랑프리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김연아 이후 13년 만이었다.
김예림은 생애 첫음 출전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며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사대륙 선수권대회 은메달에 빛나는 이해인도 첫 우승을 노린다.
최근 국내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와 종합선수권대회 연속 3회에 오르며 예열을 마쳤다.
김예림은 생애 첫음 출전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며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사대륙 선수권대회 은메달에 빛나는 이해인도 첫 우승을 노린다.
최근 국내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와 종합선수권대회 연속 3회에 오르며 예열을 마쳤다.
올해 사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에 열린다.
메달이 확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11일 오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메달이 확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11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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