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2% 오른 3285.6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내린 1만213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한 2602.3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1% 오른 3291.7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다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지만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는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신호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식품 가공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증권, 보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2% 오른 3285.6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내린 1만213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한 2602.3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1% 오른 3291.7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다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지만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는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신호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식품 가공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증권, 보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