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오전편 추가…주 11회 운항 확대
![[서울=뉴시스] 진에어 소속 여개기 (사진=진에어 제공) 2023.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2/02/NISI20230202_0001187866_web.jpg?rnd=20230202143506)
[서울=뉴시스] 진에어 소속 여개기 (사진=진에어 제공) 2023.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진에어가 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시아 노선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진에어는 우선 이달 8~26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주 4회 일정의 주간편을 추가해 주 11회 증편한다. 추가된 오전 항공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수·목·토·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9시5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13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다음 달 인천~나트랑, 인천~푸껫 노선 공급도 확대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다음 달 3~25일 월·화·금요일 출발편을 추가, 주 7회 일정으로 운영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20시45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10분에 나트랑에 도착한다. 나트랑에서는 1시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7시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푸껫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월·금요일에 16시45분에 출발하는 항공편(3월6~25일)이 추가된다. 기존 주 4회(수·목·토·일)에서 주 6회로 확대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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