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추가 출석엔 "일정 협의 중"
[서울=뉴시스] 심동준 홍연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수사 중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소설"이란 입장을 견지했다.
이 대표는 2일 취재진의 '방북 자금 관련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 보고 여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통화에서 고맙단 말을 했는지' 등 질문에 "소설 갖고 자꾸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는 검찰 추가 출석 일정에 대해선 "일정 협의 중"이라고만 했다. 앞서 그는 대장동 등 의혹 관련 1월28일 대면 조사받았으며, 다시 1월30일 추가 출석 요구에도 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2일 취재진의 '방북 자금 관련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 보고 여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통화에서 고맙단 말을 했는지' 등 질문에 "소설 갖고 자꾸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는 검찰 추가 출석 일정에 대해선 "일정 협의 중"이라고만 했다. 앞서 그는 대장동 등 의혹 관련 1월28일 대면 조사받았으며, 다시 1월30일 추가 출석 요구에도 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