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일 2022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 격려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상은 답변 처리 건수와 민원 만족도, 답변 충실도에 대한 내부심사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군은 민원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마다 평가, 시상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평가 결과로 부곡면 이호재 주무관(최우수), 미래전략추진단 정선진 주무관(우수), 환경위생과 정유리나 주무관(장려)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업무 중 많은 민원을 상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든 업무 추진과정에서도 모범적으로 민원 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계속해서 민원 공무원 사기 진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