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제주서 시작…13일 제주퍼시픽호텔

기사등록 2023/02/01 13:44:41

당대표·최고위원 등 선출…내일부터 후보자 등록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전국 권역 중 제주에서 가장 먼저 개최된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다음달 8일 제3차 전당대회에 나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여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전당대회에선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청년 최고위원 1명 포함)을 선출한다. 2일부터 3일까지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며 10일에는 본경선 진출자를 위한 예비 경선(컷오프)이 진행된다.

투표에는 대의원·책임당원 선거인·일반당원 선거인이 참여한다. 모바일 투표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 ARS 투표는 6일부터 7일까지(오전 9시~오후 6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제주서 시작…13일 제주퍼시픽호텔

기사등록 2023/02/01 13:44:4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