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역학교 관광분야 전공자 18명을 선정해 '2023년 제8회 부산관광공사 우수인재상'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 대학과 특성화 고등학교의 관광·MICE, 호텔 관련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관광산업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우수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인재상의 수상자는 지난해 부산시 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해운대관광고 학생 김세원, 2022 부산 대학생 관광창업 아카데미 활동과 같은 다양한 대외활동 참여와 부산청년문화관광단체 ‘어라?’를 창설한 부산외대 학생 오인철 등 18명이다.
◇부산 금정구, 11월까지 관광후기 이벤트 '지금 여기'
부산 금정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지금, 금정의 여행을 기록하세요! 지.금.여.기 금정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민뿐만 아니라 금정구를 방문한 관광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정구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여행 후기를 사진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고 금정구 SNS를 팔로우한 다음 특정 해시태그(#2023금정지금여기응모_*월)를 붙이면 응모할 수 있다.
우수 후기는 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되며 매월 6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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