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목포 상가 건물 내 가정집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9분 목포시 상동의 상가 건물 2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민 2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불이 난 층 115㎡ 중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거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9분 목포시 상동의 상가 건물 2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민 2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불이 난 층 115㎡ 중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거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