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촉진을 위한 강원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31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가 기획됐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양양군수는 춘천시에, 춘천시장은 원주시에, 원주시장은 강릉시에, 강릉시장은 동해시에 10만원씩 기부한다.
김진하 군수는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답례품은 강원도 특산품 홍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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