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바둑프로기사 김만수 8단이 4주간 바둑과 삶의 자세를 접목한 바둑 인문학을 강의한다.
30일~2월 24일 오후 3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나를 위한 매일 수업 - 바둑 손자병법'편에서는 근·현대의 바둑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BS '나를 위한 매일 수업'에서 김만수 8단이 바둑인문학 강사로 나선다. 김만수 8단은 바둑 1인자들의 이야기와 알파고 이후 바둑계의 변화를 중심으로 현생을 사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이라는 큰 흐름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만수 8단은 1994년에 입단해 바둑 레전드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인 만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비하인드 스토리, 신예 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의 어린시절 성장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제작진은 "타격을 맞은 바둑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세계도 흔들리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삶의 자세를 재정립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BS '나를 위한 매일 수업- 바둑 손자병법'편은 4주간 평일 오후 3시 EBS 1TV와 같은 날 오후 5시 35분 EBS 2TV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2월 24일 오후 3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나를 위한 매일 수업 - 바둑 손자병법'편에서는 근·현대의 바둑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BS '나를 위한 매일 수업'에서 김만수 8단이 바둑인문학 강사로 나선다. 김만수 8단은 바둑 1인자들의 이야기와 알파고 이후 바둑계의 변화를 중심으로 현생을 사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이라는 큰 흐름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만수 8단은 1994년에 입단해 바둑 레전드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인 만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비하인드 스토리, 신예 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의 어린시절 성장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제작진은 "타격을 맞은 바둑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세계도 흔들리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삶의 자세를 재정립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BS '나를 위한 매일 수업- 바둑 손자병법'편은 4주간 평일 오후 3시 EBS 1TV와 같은 날 오후 5시 35분 E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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