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아동친화도시로의 입지를 강화한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주민이 주도하는 안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안전과 감정코칭 등이 사업을 운영한다.
아동안전 사업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환기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전개된다.
아동·학부모·전문가 등으로 아동안전기획단을 구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놀이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위험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감정코칭 사업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고 학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담전문가가 감정놀이터 2개소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들 사업 전개를 위해 아동친화도시 활동가 사업(아동안전, 감정코칭)을 운영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과 10일 교육아동복지과에서 하면 된다.
자격은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 지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이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는 한 명의 아이라도 안전한 지역사회에서 맘껏 뛰놀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주민이 주도하는 안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아동안전과 감정코칭 등이 사업을 운영한다.
아동안전 사업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환기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전개된다.
아동·학부모·전문가 등으로 아동안전기획단을 구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놀이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위험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감정코칭 사업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고 학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 사업은 아동·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담전문가가 감정놀이터 2개소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이들 사업 전개를 위해 아동친화도시 활동가 사업(아동안전, 감정코칭)을 운영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과 10일 교육아동복지과에서 하면 된다.
자격은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 지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이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는 한 명의 아이라도 안전한 지역사회에서 맘껏 뛰놀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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