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베이커리·로비 라운지 등 동시 진행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제철 딸기를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블라썸' 페스타를 2월 28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에선 특급호텔 파티시에가 엄선한 제철 딸기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를 제공한다. 당도 높은 생딸기의 맛과 향을 담은 디저트들이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30가지가 넘는 딸기 디저트를 제공하는 전용 코너를 마련했다.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에그타르트' '딸기 쇼트 케이크' '딸기 까눌레' '딸기 수플레롤' '딸기 크럼블' '딸기 요거트' '딸기 주스' 등이다.
본관 1층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는 각종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딸기 타르트' '딸기 쇼트 케이크' '딸기크림치즈 바닐라슈' '라즈베리 요거트 무스' 등이다.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를 내놨다. 딸기 음료 3종과 시그니처 칵테일 2종의 '스트로베리 에디션'도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블라썸 페스타는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뛰어난 맛과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어 예약 문의가 폭주할 정도로 MZ세대 '인증샷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도 최고급 품질의 딸기를 활용해 뷔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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