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오는 2월 5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남천면 대명리 남천변 둔치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제역과 코로나19 장기화로 5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남천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을별 윷놀이와 노래자랑, 기원제 및 달집 점화, 지역 가수와 무용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안전대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천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을별 윷놀이와 노래자랑, 기원제 및 달집 점화, 지역 가수와 무용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안전대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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