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9분께 예천군 용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43㎡와 가재도구, 탈곡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15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9분께 예천군 용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43㎡와 가재도구, 탈곡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15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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