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선중(숲속늘푸른어린이집 대표) 경북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29일 "지난 2년간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권인옥 전임 회장과 동료 보육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첨병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육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344곳, 3400여 명의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다.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명품 보육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매년 장학기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에 애쓰는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보육 교직원들이 명품 보육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임 김 회장은 29일 "지난 2년간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권인옥 전임 회장과 동료 보육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첨병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육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344곳, 3400여 명의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다.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명품 보육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매년 장학기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육에 애쓰는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보육 교직원들이 명품 보육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