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STEM+I 생각교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찾아가는 STEM 생각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북구와 서구, 달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초등학생 5~6학년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이 직접 개발한 교육프로그램 2종인 '날아라 공기 도넛! 꺼져라 팍! 팍!!: 창의적인 공기 소화기 만들기'와 'AI 웹툰 프로그램을 활용한 SF 작가되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효녕 경북대 교수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덕기 원장은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차별화된 STE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적용해 지역 STEM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STEM 분야 진로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인 'STEM+I 생각교실' 운영사업에 선정돼 수·과학 탐구와 AI·SW 기반의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중·고등학교 10개교와 다문화지원센터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북구와 서구, 달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초등학생 5~6학년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이 직접 개발한 교육프로그램 2종인 '날아라 공기 도넛! 꺼져라 팍! 팍!!: 창의적인 공기 소화기 만들기'와 'AI 웹툰 프로그램을 활용한 SF 작가되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효녕 경북대 교수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덕기 원장은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차별화된 STE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적용해 지역 STEM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STEM 분야 진로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인 'STEM+I 생각교실' 운영사업에 선정돼 수·과학 탐구와 AI·SW 기반의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중·고등학교 10개교와 다문화지원센터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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