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해발 800m 산꼭대기 오지에 있는 군위 '화산마을'의 이장님부터,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한 '화천 산천어 축제'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1TV '극한직업'에서는 이처럼 고장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만큼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추위와 싸우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5~6℃ 사이 물 온도에서 약 171t 가량의 산천어를 풀어 놓는 축양 작업부터, 2만여 개의 낚시 구멍을 뚫고 물속에 들어가 얼음의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한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산천어 축제뿐만 아니라 고장을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니는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1TV '극한직업'에서는 이처럼 고장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만큼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추위와 싸우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5~6℃ 사이 물 온도에서 약 171t 가량의 산천어를 풀어 놓는 축양 작업부터, 2만여 개의 낚시 구멍을 뚫고 물속에 들어가 얼음의 상태를 확인하기까지 한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산천어 축제뿐만 아니라 고장을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니는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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