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9일까지 농업인과 귀농인, 청년 농업인 등 50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3년 농사 형통 새해 농업 설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 정책과 농업인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식량작물(벼, 밀·보리, 콩, 감자) ▲원예작물(고추, 마늘·양파, 복숭아) ▲청년 농업(정책, 성공사례) 등 3개 분야 9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품목별 재배 기술 교육뿐 아니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 정책 및 성공사례를 소개할 시간을 갖는다.
또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내용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재해 예방, 농산물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정보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첫 교육에서는 김영경 전주시 농축산정책과 주무관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에 관한 안내를 시작으로 최규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사의 고품질 콩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 계획을 수립하고 달라진 농업정책과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하고 농업 소득을 증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nongup.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70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 정책과 농업인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식량작물(벼, 밀·보리, 콩, 감자) ▲원예작물(고추, 마늘·양파, 복숭아) ▲청년 농업(정책, 성공사례) 등 3개 분야 9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품목별 재배 기술 교육뿐 아니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 정책 및 성공사례를 소개할 시간을 갖는다.
또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내용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재해 예방, 농산물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정보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첫 교육에서는 김영경 전주시 농축산정책과 주무관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에 관한 안내를 시작으로 최규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사의 고품질 콩 재배 기술 및 병해충 방제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 계획을 수립하고 달라진 농업정책과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하고 농업 소득을 증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nongup.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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