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한다

기사등록 2023/01/26 11:20:24

26일 '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부산시청
부산시청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총체적 도시공간 디자인 관리를 위한 '부산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은 지형적으로 구릉성 산지와 급경사, 리아스식해안이 존재하는 비계획적 선형도시다.

또 역사적 환경으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도시구조가 자연환경과 조화롭지 못하고, 도시 노후화로 거주성과 보행감이 떨어지는 등 공공디자인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좁은 가로구조와 자동차 친화 정책으로 조성된 도시구조로 인해 보행환경과 교통약자 접근 방해, 녹지와 식재 부족 등의 문제점도 안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보완하고, 공공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공공 공간·건축물·시각매체 등 구성요소들 간 통합적이고 조화로운 관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또 용역은 부산의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한 보행자 중심의 쾌적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부산시의회와 부산연구원, 부산디자인진흥원, 외부 전문가, 시민단체 등 관계자가 참석해 부산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추진계획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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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한다

기사등록 2023/01/26 11:20: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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