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26일 오전 5시 31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연기가 번져 아파트 상층부에 거주하던 입주민 4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1층 화재를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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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26 09:08:22
기사등록 2023/01/26 09:08:2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