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4일 오전 11시41분 울산시 울주군 구영리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산소방본부는 비닐하우스의 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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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24 14:34:36
기사등록 2023/01/24 14:34:3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