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23일 오전 4시 25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옥 전체를 대부분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뒤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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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23 13:07:06
기사등록 2023/01/23 13:07:0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