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시스]이영주 기자 = 20일 오전 10시4분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돼지 축사에서 농장주인 A(41)씨와 직원 B(28)·C(27)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C씨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A씨가 분뇨처리시설 배관 수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농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C씨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A씨가 분뇨처리시설 배관 수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농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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