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소상공인 업소 홍보를 돕기 위해 위치 정보와 블로그 등을 활용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일대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 세무, 재무, 노무, 경영, 홍보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 전문기관을 통해 3회 이상 일대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남구가 추진한 소상공인 관련 정책 중 큰 호응을 얻었던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 업소를 100곳에서 150곳으로 확대하고, 위탁사업에서 구청 직영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배달앱,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역시 구청 직영사업으로 변경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업소당 5000만원 이내 융자의 연 이자 2%를 보전해 주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20년 이상 노후 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올해 소상공인 업소 홍보를 돕기 위해 위치 정보와 블로그 등을 활용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일대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 세무, 재무, 노무, 경영, 홍보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 전문기관을 통해 3회 이상 일대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남구가 추진한 소상공인 관련 정책 중 큰 호응을 얻었던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 업소를 100곳에서 150곳으로 확대하고, 위탁사업에서 구청 직영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배달앱,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역시 구청 직영사업으로 변경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업소당 5000만원 이내 융자의 연 이자 2%를 보전해 주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20년 이상 노후 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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